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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쉬지 않고 잘 하는  사람을 일컬어 종달새처럼 잘도 지저귄다 라고들 하지요?
그때 사용하는 종달새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종다리새 입니다.
어릴때부터 들에 나가면 하늘에서 특이한 울음으로 오르내리던
그 새가 바로  종달새 소리인 줄은 최근에 안 사실입니다.
3~~4월 들판에 가면 하늘을 오르내리면서 독특한 소리로
울어대는 종다리는 대표적인 종다리류의 하나로 강가 풀밭이나 보리밭, 밀밭 등지에 흙을
오목하게 파서 둥지를 틀고 3``6개의 알을 낳습니다.
사람이 나타나면 둥지 부근을 피하여 날아다니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것은 바로 둥지안의 알이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라도를 가기 위해 송악산 근방의 알뜨르 비행장을 찾아가던 길에
밭에서 만난 종달새는 여늬 새와 마찬가지로 둥지 부근을 피해 자꾸만 엉뚱한 곳으로
저를 유인해 내고 있었습니다.그것을 아는 저는 차를 가만히 세워 움직이지 않고 지켜보았습니다.
밭은 금방 일군 상태였는데 그 흙밭을 깡총깡총 뛰듯이 머물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에서 내리면 도망갈것 같아 차안에 앉아서 유리문만 내려 촬영을 하였습니다.
노고지리에 대한 괜찮은 시가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함형수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거운 비(碑)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 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 생각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종다리 / 참새목 종다리과***

알을 품은 지 11~12일이면 부화하고 둥지를 떠납니다.
3~~4월에 지저귀기 시작하는데
따뜻한 지방에서는 1월부터 지저귀기 시작하며 암컷을 부르기 위해서보다는
텃새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지저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머리는 짧은 깃뿔이 있으며,몸길이는 17~~18cm 입니다.
날개.가슴 등에 검은 세로줄무늬가 있습니다.
종다리가 정명이며 , 흔히 종달새라고도 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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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mi5 2010.03.03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종달새는 처음봅니다..
    증명사진이 아주 귀엽고이쁘게 생겼네요..
    요것두 참새 옷 입었네요..ㅋㅋ

  3. Phoebe Chung 2010.03.04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참새가 베컴머리햇네여.ㅎㅎㅎ

  4.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04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다리가 참새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참새목이로군요^^

  5. NavyCat 2010.03.04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렇게 가까이서 찍는대도 도망안가네요
    귀엽다 ㅋ

  6. 꼬기뉨 2010.03.04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다녀오신거죠?
    놀래라~ 내려오신줄 알았자나요 ㅋㅋ

  7. 따옥따옥 2010.03.04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달새를 이렇게 자세히 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어떻게 촬영하셨는 지 너무 궁금해요~ㅋ옆에 차가 있어도 도망도 안 가다니..ㅎㅎ

  8. 멀티라이프 2010.03.04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 다리를 살짝 올린듯한 모습은 정말 귀엽네요 ㅎㅎ
    꼭~ 나 예쁘죠? 하고 폼을 잡는듯 하네요 ㅎ

  9. 산들강 2010.03.04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귀여워라!!!
    이런 놈은 어디가서 만나나???

  10. 유 레 카 2010.03.04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요에 자주 나오죠.종달새 지저귀는..

  11. 박씨아저씨 2010.03.04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는 참 흔한 새였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죠? 얼마전 윤무부 교수님이 종다리 이야기 하시던데~~~
    잘보고 갑니다.~

  12. 밋첼™ 2010.03.04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군요^^ 화려하진 않아도 은은한 멋이 있습니다.
    자주 듣던 소리라 하시니.. 어떻게 우는지 저도 울음소리가 궁금하네요.

    • 비바리 2010.03.04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리가 아주 맑고 청아해요..
      가늘구요..
      소리가 있다면 들리드리면 좋으련만..
      오늘은 비가 오네요.
      목젖 보이게 웃는 목요일..ㅋㅋㅋ

  13. 짧은이야기 2010.03.04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제가 봤으면 '참새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 다른 새'라고 이름 붙였겠네요. 이 아이가 종달새였군요~

  14. 원 디 2010.03.04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새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아보여요 +_+ !

  15. 배낭돌이 2010.03.04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만 듣던 종달새를 자세하게 보게되네요 ^0^

  16. 야간비행사 2010.03.04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아니었으면 저 새가 종달새인것도 모를뻔 했네요ㅋㅋ.
    이쁜 새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7. 루비™ 2010.03.04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가 종달새군요...
    참새와 구분을 잘 못하긴 하지만....
    소리는 들으면 알거 같아요.

  18. 천사마음 2010.03.04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리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부럽습니다. ^^

  19. 해피아름드리 2010.03.0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우는지 급궁금^^
    종달새하니 봄이 생각나네요^^

  20. leedam 2010.03.05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넘 똑똑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21. 동방울 2010.03.08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달새 넘 귀여움>.< 나도 이 종달새 같고 싶은데.....안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