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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넣으면 색다른 맛을 내주는 게 바로 '술"'이다 .
헌데 요리레시피를 볼때마다 알쏭달쏭한 경우가 왕왕 계실것이다.


오늘 그 술의 모든것을 확실히 가르쳐 드입니다.
요리에 제 맛을 더해주는 술의 비법!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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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이 무엇인가요?

맛술은 알코올이 들어 있는 액체 조미료로, 요리의 맛과 향을 좋게 해줍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맛술은 롯데에서 나오는 미림과 오뚜기의 미향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림에는 알코올이 10~14% 정도 들어 있고 미향은 1%미만 정도로 알코올 함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미림은 찹쌀에 누룩을 넣어 술을 빚은 뒤 설탕과 소금 식초 등을 넣어 조미하고,
미향은 정제수에 정제포도당, 청주, 소금 등을 넣어 만든 천연 조리료 입니다.
따라서 알코올 함량이 많은 미림은 오래 가열하는 요리에 좋고
반대로 미향은 무침 등 가열하기 않는 요리에 쓰는 것이 알맞습니다.
이제 미림과 미향 확실히 구분이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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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맛술은 청주와 달리 조미가 되어 있어 요리르 할 때 비린내를 없애는 효과 외에도
음식에 단맛을 더하는 요과가 있습니다.
맛술은 각종 육류와 생선 요리에 주로 쓰는데 야채무침이나 볶음 등에 넣어도
윤기와 향기를 더해 줍니다. 단, 야채 특유의 맛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입맛에 따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1 : 나쁜 냄새를 없애준다.
맛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으로 고기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동시에
향미를 더해서 누린내와 비린내를 덜 느끼게 합니다.

효과2:요리에 윤기가 돌아 맛깔스러워 보인다.
맛술에 들어 있는 천연 포도당 등의 당분은 끈적이지 않으면서 요리에 윤기를 더해준다.
적은 양을 넣어도 알코올과 상호 작용하여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단맛과 함께 요리에 윤기를 더해준다.

효과3:요리에 깊은 맛을 더한다.
맛술에 들어 있는 아미노사노가 유기산 등이 식재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열하면 단맛과 신맛 등이 더해져 깊이 있는 맛과 향을 낸다.

이렇게 활용해요`~

해파리냉채 할 때`~`
 해파리나 해산물 요리를 할 때 맛술을 넣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 해파리를 무칠 때 맛술을 넣으면 쫄깃함이 더 살아납니다.

불고기 등 고기요리를 할 때~~
육류에 맛술을 넣으면 욱질을 연하게 해주고 누린내를 없애주며
요리에 윤기가 돌게 하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알코올 함량이 많은 미림을 쓰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밖의 효과는 미향과 같습니다.

마른반찬을 볶을 때~`
오징어채나 북어포, 뱅어포, 명태포 등의 마른밭안과 알감자 조림 등을 만들  때
맛술을 쓰면 좋습니다.
특히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볶는 밑반찬에 넣으면 간장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단맛을
내는 효과와 함께 요리에 윤기를 더해줍니다.

배합초를 만들때`~`
김초밥이나 유부초밥 등 밥에 미리 간을 해야 할 때는 배합초를  따로
만들어 두었다가 밥이 뜨거울 때 섞은 다음 식혀서 씁니다.
배합초를 만들  때 맛술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을 낼 수 있어요.

기본 국물을 만들 때`~`

일식 해물찌개나 국물 요리 등을 만들 때 맛술을 넣으면 달큰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한식 국물 요리에는 다시마와 멸치만으로 담백한 국물을 만들지만,
우동 국물이나 일본식 생선.해물찌개. 조림.덮밥 등의 국물을 만들  때는 맛술을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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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요~~~

포도주는 주로 고기와 생선을 이용한 서양 요리에 두루 씁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고기. 생선, 해물 등을 이용하 ㄴ요리에 포도주를 써왔지요.
요리에 포도주를 쓸 때는 값싼 제품을 주로 쓰는데. 포도주는 재료의 질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포도주에 들어 있는 당분은 재료의 잡냄새를 없애면서 향을 더해주고
알코올 성분은 재료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저는 갈비찜 할때 백포도주를 꼭 넣는데 7~~8년간 애용하는 술이랍니다.

적포도주는 고기를 연하게 해준다.
요리에 따라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다르게 쓰는데 적포도주는 스테이크나 스튜
등 고기를 이용한 요리에 넣어 육질을  연하게 하거나 진한 맛의 소스를 만들 때 주로 씁니다.

백포도주는 해산물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맛이 순하고 산뜻한 백포도주는 샐러드나 가벼운 전채 요리에 넣어 향미를 더하거나,
생선,해물 등을 이용한 요리에 넣어 비린내를 없애는 데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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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요~~

소주는 음식에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왜냐하면 소주는 가열을 할 때 알코올은 날아가지만
소주의 화학품 냄새가 요리에 남게 되어 음식 맛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리에 술을 넣을 때는 곡물이나 과일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술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청주는요`~`
청주는 조미가 되어 있지 않아 요리 자체의 맛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기, 생선 등의 밑간을 하거나 칼칼한 맛의 요리를 만들  때 주로 씁니다. 최근에는
서양 요리를 할 때도 깔끔한 맛을 위해 포도주 대신 청주를 넣기도 하죠?
같은 요리도 청주를 넣으면 담백한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고 맛술을 넣으면
달콤한 맛이 나므로 입맛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돼지고기를 삶아 보쌈을 만들거나 쇠고기로 육수를 낼 때 청주를 넣으면 국물과 고기의 맛이
좋아집니다. 샤브샤브 등의 담백한 국물 요리에는 맛술 대신 청주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로 백포도주를 많이 사용합니다.

동태전을 밑간할 때`~`
동태 등의 흰살 생선으로 전을 부치기 전에 청주로 밑간해두면
비린내를  없애주어 뒷맛이 깔끔하고 부치는 도중에 생선살이 부시지지 않아요`~`

멸치볶음을할 때`~~
멸치나, 맹어포, 오징어를 볶을 때는 맛술보다는 청주를 넣어야
비린내를 확실하게 없애줍니다. 우뭇가사리나 물미역 등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재료로 요리를 할 때도 청주를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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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요`~`

맥주는 튀김 옷 반죽에 물 대신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맛술과는 전혀 다른 효과가 있지요.. 튀김옷에 맥주를 넣으면 맥주의 기포 때문에
바삭하고 부드러운 튀김이 됩니다.
돈가스를 만들 때 일반 돈가스보다 고기를 얇게 썬 다음 빵가루 입히지 말고
맥주를 넣은 튀김옷 반죽을 입혀 튀겨내면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또 누린내를 없애는 효과도 함께 얻곤 하지요`~

꼬냑, 위스키, 럼 등 도수가 높은 술은요`~~

도수가 높은 럽이나 위스키 등은 빵을 만들거나 케이크를 만들 때 주로 씁니다.
은은한 향을 더할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높아도 빵과 케이크 등은 오븐에서
오랫동안 구워야 하므로 그 사이 알코올이 증발 되므로 괜찮습니다.
만약 증발되지 않더라도 술의 양이 미미한지라 큰 영향은 없습니다.
쿄냑은 특히 쵸콜릿으로 만드는 요리에 럼은 코코넛이 들어가는 빵이나 쿠키 등을
만들 때 넣으면 향이 좋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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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나그네 2010.03.08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합이 중요한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3. 광제 2010.03.08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막걸리.....ㅜ
    막걸리는 어디 쓰는데 없나요.....국민술인데....ㅎ
    즐건 한주 되시구요~~~~~아잣~!

  4. 미자라지 2010.03.08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술에 진짜 알코올 성분이 들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ㅋ

  5. Sun'A 2010.03.08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그런 효과가 있었다는걸 몰랐어요..^^
    오늘 쉬는날이죠??ㅎ
    즐겁게 잘 보내세요^^

  6. 모피우스 2010.03.08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에 술을 사용할 줄 아는 요리사는 내공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되는거 맛죠...^^*

  7. 옥이 2010.03.08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 잘 보내셨어요??
    아무래도 조리술은 요리에 빠질수가 없지요~~ ㅋㅋㅋ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고요...
    꽃샘추위가 온다는데요..감기 조심하셔요~~

  8. mami5 2010.03.08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있는 것만 다 기억해 둬도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는에..^^
    갖가지 비번 잘 배우고갑니다..^^
    바리님 한주도 좋은 시간이 되세요..^^

  9. 유 레 카 2010.03.08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또 이런 비법이.....ㄷㄷㄷㄷㄷ
    참 비바리님 무궁무진한 요리세계 ^^

  10. 보령 2010.03.08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그린레이크 2010.03.08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어요..?
    늘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요리에서 빠지면 서운한 술~~~
    이번 기회에 확실히 공부햇네요..
    상큼한 한주 보내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12. 자 운 영 2010.03.08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주 가무를 즐겨서리 ㅋㅋ 안떨구 살죠 ㅎㅎ 요기나게 잘 사용 합니다^^
    햇살고운 오늘인데 꽃샘추위 시샘을하네요^^환절기 감기 조심 하셔요^^

  13. 어신려울 2010.03.08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도 못드시는 분이 이런 비법을 내놓으시다니 ㅎㅎ
    멋진한주 시작하세요..

  14. 박씨아저씨 2010.03.0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이야기했던 오리 알아보니 쇠오리네요~ㅎㅎㅎ
    오리 알면 알수록 오리무중(?)입니다.ㅎㅎㅎ

  15. 꽁보리밥 2010.03.08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에는 육류외에 맛술 사용하는 것을 못보앗답니다.
    일때문에 별도 숙식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해봐야겠어요.

  16. 원덕 2010.03.08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그렇군요 +_+ !
    술이 그런 역할들을 +_+ !

  17. 홍천댁이윤영 2010.03.08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 정리해 주셨네요^^

  18. Zorro 2010.03.08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상태로는 소주 몇잔에도 뻗어버릴것 같네요^^;;;
    좋은밤 되세요~

  19. leedam 2010.03.09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많이 넣으면 저는 취하겠어요 ㅎㅎ

  20. 오지코리아 2010.03.09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세사에 술은 아주 유용한 물건이로고.
    인생에서 깊은맛을 내주는데
    음식에도 깊은맛을 내주는군요.

  21. rosemary 2010.03.10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안녕하세요 ^^
    쏙쏙 들어오는 요점정리 정말 유용한 글입니다
    미향과 미림의 차이도 그렇고 맥주도...
    오늘도 덕분에 알찬 하루가 되었네요

    • 비바리 2010.03.10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즈마리님..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사실 잘 알듯 하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