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번쩍 뜨이는 예쁜새를 발견!
마침 쉬는 날이라 이른새벽 케이티엑스를 타고 달렸다.
이것도 중독이면 중독이리라..
수많은 남성 진사님들 (대포부대) 들 틈에 끼어
헝그리망원으로 용감무쌍하게 전투태세 돌입...
드디어 만났고
담아온 귀한 작품들...
갔노라
만났노라
찍었노라
왔노라~
움화화~~
마침 쉬는 날이라 이른새벽 케이티엑스를 타고 달렸다.
이것도 중독이면 중독이리라..
수많은 남성 진사님들 (대포부대) 들 틈에 끼어
헝그리망원으로 용감무쌍하게 전투태세 돌입...
드디어 만났고
담아온 귀한 작품들...
갔노라
만났노라
찍었노라
왔노라~
움화화~~
사람을 크게 경계하지도 않는다.
날아오고.날아오고.또 날아오고..
첫 행동으로 자리를 잡고 않으면 꼬리를 활짝활짝 펼치면서 움직인다.
아주 예뻐 죽갔으~~
날아오고.날아오고.또 날아오고..
첫 행동으로 자리를 잡고 않으면 꼬리를 활짝활짝 펼치면서 움직인다.
아주 예뻐 죽갔으~~
꼬리가 마치 진한 주황색 부채 모양이다.
생김이 독특하다.
이렇게 꼬리가 예쁜 새는 또 처음일세그랴..
긴꼬리딱새라고 희귀종인 새를 작년에 처음 촬영해봤는데
그때의 감흥처럼 이번에도 정말 가슴이 뛰고 두근거렸다.
생김이 독특하다.
이렇게 꼬리가 예쁜 새는 또 처음일세그랴..
긴꼬리딱새라고 희귀종인 새를 작년에 처음 촬영해봤는데
그때의 감흥처럼 이번에도 정말 가슴이 뛰고 두근거렸다.
새 옷을 입고 뛰어보자 폴짝~~
ㅋㅋㅋ
ㅋㅋㅋ
앗~~
이번엔 너무 가까운 당신..
600mm 대포 진사님들은 뒤로 물러 나야만 했던
매우매우 가까운 거리~~
이럴때는 헝그리망원이 왜이리 고마운지 모른다.
내혼자 신나게 다다다.연사샷을 날려본다.
흐흐흐`~~
이번엔 너무 가까운 당신..
600mm 대포 진사님들은 뒤로 물러 나야만 했던
매우매우 가까운 거리~~
이럴때는 헝그리망원이 왜이리 고마운지 모른다.
내혼자 신나게 다다다.연사샷을 날려본다.
흐흐흐`~~
올해는 이런색감의 한복이나 의상은 어떨까?
참으로 한국적인 새다.
참으로 한국적인 새다.
벌레를 잡아 먹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부리에 흙이 잔뜩 묻어 있는것 보이시죠?
날아오르려는 순간 포착~~
착지 하는 순간 포착~~
진사님네들 이런 포즈는 워때유?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
조류도감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새이다.
첫 발견자가 가명을 붙였다.
부채꼬리바위딱새라고,,,,
비싼 케이티엑스 타고 택시 타고 물어 물어 돌고 돌아 찾아갔던 출사였다.
으`~~경비가 대체 얼만겨..
그래도 귀한 새를 만났고 무사히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은
많이 행복하였다..추위에 오들오들 죙일 떨었던지라 케이티엑스 타고
돌아오는 그 짧은 시간에 아주 푹 골아떨어져버렸던 어제...
부채꼬리딱새야..다음에는 예쁜 색시와 함께 오렴~~
꼬리가 독특한 부채꼬리바위딱새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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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 멋집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언니..이 새 정말 정말..예쁘지 않나요?
참..꼬리가 .특이하게 생겼죠?
마치..물감 들여 놓은것 처럼요
새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키우고 싶을만큼..^^
출사를 멀리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이렇게 멋진구경 감사해요..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여기 따뜻한 커피한잔~ㅋㅋ
선아님..감사~~
저도 요런새 처음구경 했네요
비바리님도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점심 시간이네요 맛난점심도 드시고요^^
서서히..헝그리망원의 한계를 느껴가고 있답니다.
600미리 대포로 담은것과 비교해보면..으~~~
지름신..요거이..문제에요..
우와~어젠 요것 보러 다녀오셨나보네요.ㅎㅎ
꼬리가 특이한 부채꼬리바위딱새~~
귀한새로군요..^^
넘 귀엽고 이쁘다..^^
갑자기 샙겨에 나가게 되어서.
미리 연락도 못했어요..
그리고 너무 추웠구요..
함께 갔드라면 좋았을것을...
부채꼬리의 자태가 곱게 차려입은 한복 치마같습니다 ^^
그렇죠?
맞죠?
저도 담으면서 내내 그런 생각 하였습니다.
치마를 활짝 펼친듯한 모양이었어요
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셨군요. 그래도 이 친구가 멋진 포즈를 많이 취해주었네요. ^__^
꼬리 부분이 마치 염색한 것처럼 신기해요. 정말 신기하고 예쁜 새들이 많아요.
그렇지요?
올해를 다시 잘 봐주세요..
앞으로 신기한 새들이 쏙쏙 등장할 것이란
예감이 드네요.
ㅎㅎㅎ...헝그리 망원...동지네요^^
근데...기차를 타고 가야 만날 수 있는 녀석인가요???
헐~~~~
요즘..저는 지름신이 올것 같아요..
기차 타고 택시 타고 가야혀유`~~
앗!!! 저보다 먼저...
제가 찜했던 새인데 정말 한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복으로도 잘 어울리겠습니다.
앗~~~
찜하셨나 보네요..
ㅋㅋㅋ
거리를 아주 잘 주든데요?
추워서 혼났심더..
하하 정말 앙증맞게 생겼어요^^
폴짝 뛰는 모습이 넘 귀엽다는~ㅎㅎ
우째 저런 모습도 찍혔드라구요
ㅎㅎㅎ
예쁘죵? 조로님..
조류도감에도 없는 귀한 새를 보셨네요.. 꼬리가 정말 희한하니 예뻐요^^
일부러 색ㅊ칠해 놓은듯 하지요?
ㅎㅎㅎ
꼬리가 참 예쁩니다.
펜펜님..감사~~감사..
부채꼬리 흔들면서 날아가는 것 같아요~~
꽃샘추위속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옥이님..
다음블에서 일부러 건너오시공..
저..감동 먹는다는거 아세요?
고마워요..
꼬리 깃털과 잘 어울리는 이뿐새군요 ~~~~
예쁜새..ㅋㅋㅋ
유레카님..사진들은 감성적이고
세심해요..그래서 좋답니다..
고리 깃털이 정말 이쁘네요..
부태꼬리바위딱새...
이렇게 어려운 이름도 다 아시궁...
비바리님은 새박사..
앗~~
루비님..올만이에요.
잘 지내시죵?
자주 건너가 보지도 못하네요..
캬캬캬~!!! 역쉬 포스팅이 좋으니 포토베스트 당첨이네요 ㅎㅎㅎㅎㅎ 부러워라~~~ㅎㅎㅎ
고생하셨어요 ^^
이담님.덕분에 좋은 새 만나고 왔는걸요
고맙습니다..
이름이 아예 잘못지어졌네요.
빨간부채는 무당이 쓰는거라 '무당부채꼬리 바위딱새'..ㅋㅋ
렌즈 지르시게요.
지금도 괜찮은거 같은데...
천만냥이나 들여서 600미리 질러 남는게 있을라나..
이참에 아예 큰거한장 들여서 1200미리로 땡겨버리시던가..ㅋㅋ
무당부채요?
ㅋㅋㅋㅋ
렌즈...
마음 같아서는 당장 지르고 싶어용.
흑흑...좀 더 고심해 보구요..ㅎㅎㅎ
새가 이쁘요^^
감사합니다.ㅣ
겨울에 수목원을 가보고 그간 연이 닿지 않아 가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비바리님을 통해 소식을 듣습니다. 새가 아주 귀엽습니다. 꼬리가 인상적이네요^^
수목원은 지금부터가 볼거리 많습니다..
기회 만들어서 꼭 다녀가세요
부채꼬리가 협조를 잘해줬군요
저는 덕유산 양진이 만나고 늦게도착했더니
너무 비협조적 이여서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
주로 오전에 자주 오드라구요.
저는 새벽 케이티엑스 타고 다녀왔어요.
ㅎㅎㅎ
비바리님 부채꼬리바위딱새의 꼬리가 정말 깃털의 부채 모양으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