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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간혹 밖에서 먹어보면 맵고 양념에 떡을 칠해서 주기 때문에
순수한 찌개맛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하긴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제일 중요한 김치의 맛이
다르니 당연히 그 김치로 끓인 찌개맛이 좋을리가 없지요
특히나 대구에서 먹어본 김치찌개는  너무 맵고 양념농도가 짙어서 도저히 목아래로
내려가지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다신 밖에서  찌개를 시켜먹지 않게 되었답니다.

참다 참다 얼마전엔  삼겹살이 먹고 싶어 혼났어요. 혼자 나가서 궈 먹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집에서
궈 먹자고 판을 벌릴수도 곤란하고, 이럴때는 식구가 적당히 있는게 은근히 부러운거 있죠.
참다 참다  결국은 토막고기 사다가 묵은김장김치 넣고 시원하게 찌개를 끓여 먹었습니다.
근데 왜 이리  고기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지요 ? 여러분은 안 그런가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쯤은 고기를 먹어야 살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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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주재료: 돼지고기삼겹살 , 묵은김장김치1포기
고기와 김치는 적당히 알아서 넣으세요-  고기를  좋아하면 고기를 많이.
김치가  좋으면 김치중심으로 김치를 많이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고기1컵이면 김치는 3컵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부재료: 대파, 홍고추,  깻잎,  두부 ,풋고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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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는 반드시 토막고기를 사다가 손수 썰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몸은 삼겹살 애용아니면 약간 도톰하게 썰어 달라고 하세요 .
 밑양념을 잘 해서 찌개를 끓이면 고기질감이 참 좋아요.
지방층이 조금 붙어 있는것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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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기양념하기 ---


 생강즙 , 마늘즙, 술1큰술, 후추, 된장 1작은술, 커피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10분간 재웠다가 볶을때는 물 1/2컵, 김칫국물1/2컵을 부어서 볶아요..

이렇게 재웠다가 볶으면 잡비린내 제거는  물론  고기에 양념이 배어서 찌개맛도 훨씬 좋아요.
식구가 많아서 고기양이 많으면 된장은 1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제가 쓰는 술은 마주앙 백포도주 쓴다는것 이젠  아시지요? 

3, 김치 준비 하기 : 속재료를 탈탈 털어 버리고 양념이 너무 많으면 슬쩍 행궈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김치둥치는 버리지 말고 썰어서 같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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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재료 준비하기: 두부는 적당히 썰고 홍고추랑 풋고추 대파도 적당히 어슷썰기 합니다.
  청량고추가 둘 쯤  들어가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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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  물1/2, 김칫국물1/2컵 )
                                        6,, 볶은돼지고기에 물을 식구 수 대로  부어서 김치를 넣고 푹 은근하게 끓입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불에서 끓이세요
                                    간혹 맹물보다는 멸치와 다시마 우린물을 넣기도 해요..
                                          국물은 조금 넉넉히 잘박잘박 할 정도로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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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기랑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를 한견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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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금 더 끓이다가 나머지 부재료를 다 넣어줍니다.
깻잎은 굳이 안넣어도 되지만 집에 마침 있길래 처치할 목적으로 넣어봤습니다.
 마무리에서  김칫국물 반 컵 정도 부어 주세요. 그러면 아주 색다른 김치찌개 맛이 됩니다.

9,,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간을 살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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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포인트   ))

 1, 김치가 가장 중요

김치찌개용 김치는 새우젓과 마늘, 파를 듬뿍 넣어 푹 익힌 김치여야 하고  국물을 꼭  넣어야 한다.


2, 고기를 미리 양념한다.-위 본문의  양념하기 참조,

고기를 미리 양념해서 재워뒀다가  볶아서  끓인다.
김치의 양념은 털어내어서  사용하고 
김치둥치랑 잘 익은 무우김치도 있으면 함께 넣는다.
고춧가루 1큰술에  청량고추,대파를 썰어 넣고, 김칫국물로 마무리 한다.


3, 함께 넣으면 좋은 부재료: 콩나물,두부, 멸치, 어묵, 표고, 가래떡
(한꺼번에 다 넣는것이 아니고 이중에
한 두개 선택하여  넣어 주면 감칠맛이 더 난다.) 


** 저는 요 김치찌개 만큼은  넉넉히 끓여서 죙일 덥히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끓일수록 흐물거리는 김치를 건져먹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역시 찌개용 김치는 내손으로 담아뒀던 묵은김장김치가 최고네요

김치찌개 스크랩--->http://blog.daum.net/solocook/13658722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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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산남자 2007.12.23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요리는 저녁을 먹고난 뒤 봐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요리를 어~~~~~~~~엄청 잘하시나봐요.

    • 비바리 2007.12.23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한다기 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밖에서 먹어보면 양념도 못믿겠고
      입에 잘 맞지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3. DDD 2007.12.23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이가 최고에요@@@

  4. kiyong2 2007.12.23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녁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ㅜㅜ

  5. 오드리햅번 2007.12.23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김치김치 끊일때
    돼지고기 통째로 넣는데
    요리전문가는 뭐가 달라도 다르대니까..

    외출했다가 이제 집에 들어와서
    잠시 다녀가유,,

    • 비바리 2007.12.23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째로? 아니 볶지않고 넣는다는 말씀이지요?

      밑양념해서 재워 두었다가 볶아서 사용하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고기에 양념이 스며들어서요..
      ㅎㅎ
      다음엔 그렇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6. 에스 비 2007.12.23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은 김치먼저 볶던데요..ㅋ 뭐가 더 맛있을지..ㅋ

  7. 파란토마토 2007.12.24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김치찌개 엄청 좋아한답니다.
    근데 예전에 너무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은 약간~ 질렸어요^^
    그래도 비바리님 손맛이 들어간 찌개 한 번 먹고 싶네요.

  8. 돌고래 2007.12.24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배고프다~~~ㅜㅜ 전 김치도...돼지고기도....암것도 없답니다.....ㅜㅜ
    화면에 코박고 황홀경에 빠집니다... 정말...침이 흐르는군요...................

  9. 흠흠 2007.12.24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는 빼야 제대로된 김치찌개맛이 나죠... 저렇게 되면 기름 왕창 베어 나와서 느끼한 맛 납니다...
    찌개류 끓인다면서 고기 넣는 사람들 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된장끓인다면서 고기
    김치끓인다면서 고기 비지 끓인다면서 고기 -_-

  10. 달룡이네집 2007.12.24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김치찌게 맛나겠습니다..

  11. pennpenn 2007.12.24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번과 5번 사진은 사진 대신에
    "x자 배꼽" 만 나와요.

    집에서 그러기에 내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니
    뭐가 잘 못된 듯 합니다.

    이럴 땐 사진을 삭제하고 새로 올리면 오케이이던데요.
    한번 수정해 보셔요~~~

  12. steph 2007.12.24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 ㅏ....침나와요 ㅠ 지금 점심 뭐먹을까 하는데
    저 사진의 저게 먹고싶다 ㅠㅠ 코끝도 찡한 느낌

  13. 흠.. 2007.12.2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도 시원하게 먹으려면 얼음이 최고죵..ㅎㅎ
    장난입니다..ㅎ

  14. 저녁노을 2007.12.2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두 게을러서 쉽게 해 묵는 김치찌개 자주 자주 합니더.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15. 따랑이 2007.12.24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완전 비바리님 저를 죽이시와요 ㅜㅜ 지금 밤 11시 5분 댓글 마무리하고 편의점
    달립니다. ㅡㅠㅡ 침좀 어떻게..........

    • 비바리 2007.12.25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달려라 따랑이님~~~

      ㅎㅎ

      그래 편의점 가서 겹살이 좋은넘 잘 사오셨는지요
      맛있게 보글보글 끓이시궁
      저도 좀 불려주세요...
      ㅎㅎㅎ

      억수로 반갑습니당.

  16. 숫총각 2007.12.25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바리님이랑 결혼하고 싶다.
    식당에 가면 김치찌개만 시켜먹는데
    비바리님한테 장가가면 행복할거 같어..
    사진 보니까 인물도 좋은거같고..
    나한테 시집 오실라우?
    결혼 안했으면..ㅋ

    • 어린왕자 2007.12.2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력한 나으 라이벌 등장~

    • 비바리 2007.12.25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제 사진이 워디 있다구욧~~
      그리고 숯총각? 진짜? 이런 순진한 비바리 가심에
      물결출렁거리게 하면 알죠?
      꽤씸죄에 걸려서 뼈도 못추린다는 소문이 좌악~~~퍼져 있습니다요.

      그래두 숯총각이란 소리에 슴가가 벌렁벌렁~~~

      오랫동안 저를 짝사랑 내지 지켜온 고매하신 왕자님께오서
      갑자기 불침번을 서시겠다 하시네요

      우째쓰까이~~~

  17. 인도새 2007.12.25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밥로그(찌질넷)에서온 음식에 관심많은 인도새라고합니다.
    잘 봤습니다. 맛있겠어요^^

    • 비바리 2007.12.25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새님 안녕하세요

      인도새님께서 유독 관심가는 음식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반가움의 손을 내밉니다. 오늘은 성탄절 휴일이네요. 저는 성당에 오늘도 가야하는 몸이지만 인도새님은
      무슨 멋진 계획이 있을까요? 음식에 관심 많으신분 많이 반가워요

  18. 마산남자 2007.12.2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오늘 김치찌개 먹었는데...

    • 비바리 2007.12.26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어요? ㅎㅎ

      럭키남님께서도 찌개 좋아하시나 보옵니다.

      잘 만드시는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19. 古山 2007.12.26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요리부분 블로거기자상은 맛객님이 타셨군요!~
    비바리님이 막강한 후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아쉬움이 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내년에도 변함없는 맛있는 요리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꿈 꾸시길.....()

    • 비바리 2007.12.26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역시 현장감 위주의 수상자 들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저에게도 그보다도 기쁜일들이 많았는지라 그 아쉬움 대신 달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20. *저녁노을* 2007.12.26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괜스레 수상에 빠지니 내가 기분이 영.~~
    꼭 받을 줄 알았는디..........
    나야 이름올란 건만으로도 행복이었궁.ㅎㅎㅎㅎ

    아자 아자..
    내년엔 꼭~~

    • 비바리 2007.12.26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저두 이름 그기에 오른것마으로도 충분
      이미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다른님들이 워낙 쟁쟁한지라..ㅎㅎㅎ

      감사해요`

  21. 오!!!! 2010.07.16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고기에도 양념도하고 손이 많이가는데 맛이없을리가 있나 !?!?!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저도먹어보고싶네요 ㅋㅋ 해먹어야할꺼같아요 솜씨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