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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꼭 치루어야 하는 홍역이 있다.
그건 바로 대게!
안먹고 지나가면 한 살 더 먹지 않는것만 같아  해마다 이곳을 찾아 간다.
(대게 먹지 말고 한 살  더 안먹으면 좋겠구먼...)
해맞이 공원을 지나   바람개비가  휙휙 돌아가는 풍력발전소 높다란 언덕배기 위에
서 보고는 산이며 바다를 한 눈에 휘 둘러보고 내려와서는  곧  후포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달차그리한 대게의 향이 허기진 배를 더욱 요동치게 만든다.
꼬리를 치켜세워  요동치며 물을 튕겨대는 싱싱한 오징어가 또한 발목을 붙잡는다.
대게를 설명하는 아주머니의 손놀림 입놀림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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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한 어선들 위에는 수많은 바다 갈매기떼들이 버려지는 부산물을 한 점이라도 더 먹으려고
살벌하다.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을 영덕대게.
그  대게의 향기 따라 여행 한번 떠나보자.
대게를 살때는 들어보아 무게가 묵직하고 발들이 온전히 다 붙어있는 것으로 고르자.
값이 너무 싼것은 아무래도 미심쩍다.
제값을 주고 사드라도 실한놈을 잘 골라야 한다. 굳이 대게를 사지 않더라도
물좋고 싱싱한 해산물은 지천이다. 눈요기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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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 어시장 난전의 모습입니다.
구경하는 사람들, 물건을 흥정하는 사람들로 주말엔 북적이지요.
바다갈매기들도 이에 동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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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먹잇감을 낚아채려고 준비땅 자세를 하는 건가요?
아님 포식하고 쉬고 있을까요?
여하간 이런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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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공원에 세워진 대형 대게모양의 기념관입니다.
전망이 아주 끝내줍니다.
사계절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탁트인 바다가 한주일의 스트레스를 화악 걷어가 주기 때문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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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기우는 햇살에 두분이 멋진 모델이 되어 주었어요.
바닷가 쪽에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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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올라가는 계단..위에는 풍력발전소의 풍차가 보이네요.
아빠손 잡고 올라가는 어린아이의 발걸음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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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세상~~꿈을 펼치랍니다.
자 ~~

무자년 한해 커다란 꿈을   활짝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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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금부터는 풍력발전소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생각처럼 썩~좋지가 않았어요
하여 파란 하늘이 아니고 그저 그런 하늘입니다
하지만 떠나온 기쁨을 누리기엔 만족한 날이었습니다.
저녁무렵이라 그런지 햇살은 이내 구름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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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라인 산길이 풍차와 멋드러지게  잘  어울립니다.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릅니다.
역시 동해의 푸-른 바다 입니다
탁 트인 깊고 푸른바다를 보면  살것 같지 않나요?
도심의 찌들은 내음들이 일순간에  날아가 버립니다.
그저 아무생각 없이 떠나 보아도 좋을곳..
그곳은 바로 바다..어머니 품같이 고요하기도 했다가
호령하는 엄한 표정이 되기도 했다가
슬픔과 기쁨을  함께 어루만져 주는 어머니 마음 같기도 한 바다
그 바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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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lean 2008.01.20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영덕까지 가서 먹는 대게 맛이 궁금 하군요?
    해마다 한번 간다고 하면서,
    올해도 그냥 넘어 가는가 합니다.
    부럽구요,, 즐거운 여행 축하 드립니다...

    • 비바리 2008.01.20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이 아는집이 있어서
      아주 깊은 시골로 찾아들어 갑니다.
      그나마 믿고 싱싱한것으로 먹고 올 수가 있어요.

      지금 보이는 식당가로 갔다가는
      큰 낭패~~
      모두다 그렇지는 않지만요,,ㅎㅎ

  3. 머쉬룸M 2008.01.20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넘 먹고 싶어요^^
    언제 가나?...ㅎ

    • 비바리 2008.01.20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몇분들이 함께 다녀가면 추억여행이 되어서 좋고
      아니면 ..택배로 받아먹을 수도 있어서
      궁금하시면 전번 알려드릴수도 있어요`~

  4. 김천령 2008.01.20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덕을 다녀 오셨군요.
    대게, 정말 맛있겠네요.
    몇 년 전 가 본 강구항 풍경이 새삼 떠오르네요.
    님 덕분에 오징어회도 먹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5. 누드천사 2008.01.20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에서 사기안당하고 제값내고 사먹을 생각은 포기해야지요

    설마 사기꾼 대통령의 텃밭에서 정직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요 ?

    정말 그 ㄱ ㅐ ㅅ ㅐ ㄲ ㅣ 를 뽑은 인간들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 않네요

    • 비바리 2008.01.20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두가 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아름다운 부분이 많고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 라고 생각해요
      반갑습니다.

  6. 2008.01.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dream 2008.01.20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금요일 부터 내내 아퍼서 이제사 겨우 정신 차렸어요....
    낼은 병원에 가봐야 겠습니다........한의원을 갈까 양의원을 갈까 고민중....
    영덕게 실컷 잘먹고 갑니다

    • 비바리 2008.01.20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근 한의원이죠~~
      저는 일반병원은 절대 안갑니다.
      특히 감기는..

      한의원 추천.~~

      에고 언능 나으세요
      저도 아직 콜록이고 있습니다만..

  8. 마산남자 2008.01.20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사진들 베리 굿이네요.

    • 비바리 2008.01.20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럭키남님 시방 대구는 비가 오거든요?
      휴일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방금 저는 매취순 한잔 하고 오는길입니다.
      역시 비가 오니 숨은 감성들이 마구 살아나네요..
      으`~~
      오늘밤은 다 잤어요.
      ㅋㅋ

      이쁜밤 고운밤 되세요

  9. 2008.01.20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08.01.21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자 메세지 넣어드릴게요`~
      그리고 주문 하실때는 좋은물건이 있을때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대게는 음력보름 전후에는 살이 덜 찬다고 하니 그 시기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통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10. 후포 2008.01.20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포는 울진인데 울진소개도 조금해주셨음 좋았을텐데...
    고향이 후폰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 ㅋㅋ

  11. como 2008.01.20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다메~~거기까지??

    좋겠당. 혼자니까 어디든 맘대루 가고...ㅎㅎ

    • 비바리 2008.01.20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꼬모님두 ,,

      전요..
      식구들하고 보글거리는거 디게 부러운 사람입니다
      막상 입장 바꿔져 보세요.

      그래도 가족이 있는게 나아요.
      얼마나 어려운게 많은데요..
      오늘 잘 쉬셨어요?

      이번주 일욜에 본당 신부님 은경축이세요 (수품25주년)
      그래서 준비한다고들 부산부산 합니다.

      저녁미사 마치고 직원들과 한잔 했어요.
      기분 좋게...마시고 왔습니다
      그래봐야 딱 한잔이지만요

      잘 자요
      그리고 낼 뵈요`~

  12. 백합 2008.01.20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바로 거기는 내 고향이라우.... ^^*
    그래서 난 해마다 영덕에 자주 가질 않아도
    고향에 사는 울 오빠, 언니들이 꼭 서울 올땐 자주 사갖고 온다오.
    얼마전에도 대게와 문어를 실컷 먹엇어요.
    영덕가면 과메기도 먹을수가 있는데....
    그건 못 드셧나봐요.
    그곳 영덕에 나는 회도 참 맛있어요.
    앞으로도 자주 님의 방에 놀러 올께요.

    내 고향 영덕의 모습에 참 반가워요.

    • 비바리 2008.01.20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
      백합님..영덕이 고향이세요?

      대게도 뿅 가지만
      저 역시 과메기 아주 좋아합니다.

      먹을수록 씹을수록 고소하잖아요
      그리고 영양가 최고구요..

      비바리 블러그에 자주 오실거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영덕 고향이신분들 오늘 많이 만나게 되네요.

  13. 우리아빠고향 2008.01.2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진 아빠고향이라 꽤 자주가는댕 피서도 그곳으로. 후포가면 볼것도 많고 그리고 대게는 원래 영덕보다 울진에서 더 많이남.

    • 비바리 2008.01.20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저도 그런이야기 전해 들었어요.
      후포쪽에 가니 회도 진짜 맛있드라구요..
      더 위로 올라갈수록 아주 뿅 가는 풍경들 많더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14. 오늘처럼.. 2008.01.20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 포스트 베스트로 선정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추천 꾸~욱~

  15. *저녁노을* 2008.01.2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것당.
    침흘리구 가용.ㅎㅎㅎ

  16. 시커먼풍선 2008.01.20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는 영덕대게 사진..
    대게도 맛있겠지만...
    주변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
    초대좀 혀봐요...ㅋㅋ..

  17. 에이레네 2008.01.21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먹고 싶다고 간혹 이야기는 하는 아들이 생각합니다.
    먹어 봐야 맛을 알죠!
    재미있는 일상입니다.

  18. 이대표님 2008.01.21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맞이 공원 정말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보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질듯 하네요~~

  19. 달룡이네집 2008.01.21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보고 싶네요..영덕은 저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20. 라라윈 2008.01.21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구항 이야기를 들으니.. 그 앞에 펼쳐진 난전 생각이 납니다..
    그 때는 다음에 또 올 것을 기약하며 다른 생선들만 먹고 왔었는데, 막상 여러 사정에 다시 못가고 있으니 그 때 게를 못먹고 온 것이 못 내 아쉽습니다...
    비바리님 사진과 이야기 덕분에 대리 만족 했습니다...

  21. 2008.01.25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