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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음식사진 맛있게찍기!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구도와 세팅의 노하우

1. 전체 접시를 다 찍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참고 자료사진이 아닌 이상 전체 접시가 꼭 다 나와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정면, 약간 윗쪽에서 전체모습을 다 담은 사진은 뻔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다양한 구도와 접사 테이블 세팅 등을 활용해서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다 보면 테이블 수습이 불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특히 한식의 경우 두드러집니다. 사진을 찍자니 주변이 너무 지저분하게 나올 것 같다면, 과감하게 당겨 찍어 배경을 날려버리거나, 사선구도로 찍어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고 긴장감 있는 구도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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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이 밋밋하거나 여백이 많을 때는 소품을 활용해 안정된 구도를 만들어 준다.
음식 종류에 따라 평평한 접시에 평평하게 담겨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레페나 복사시미 같은 경우는 높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찍으면 영 밋밋한 사진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사선구도를 활용하여 긴장감을 높이거나 과감한 접사 세로컷으로 음식의 질감과 포인트를 살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만으로 화면상 비는 여백이 너무 허전하다면 뒷편에 술병이나 잔, 혹은 음료 등으로 배경을 만들거나 적절히 배치하여 삼각형 구도를 살려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뒷 배경에 소품을 놓을 때도 사선으로 배치하는 것이 깊이감이 있습니다. 평평한 음식의 경우, 접시 밑에 냅킨등을 이용 적당한 높이로 기울여서 찍으면 뒤 배경의 허전함을 줄이고 지저분한 것들을 감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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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접시 모양에 따라 다른 구도와 각도를 선택한다.
옆으로 길다란 접시의 경우, 사선으로 구도를 잡아주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정면으로 잡을 경우,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큰 여백이 생기고 너무 정적인 느낌으로 지루해집니다. 여백부분에 작은 소스그릇 등을 놓는 것이 꽉 차게 보이게 하는 비법입니다. 좀 더 고수라면 와인 잔 같은 것을 가까이 두고 뒤 음식에 포커스를 맞춰 찍는 방법도 구사해볼 수 있습니다. 동그란 접시가 연속적으로 세팅된 경우, 한쪽 면에서 측면 컷으로 잡아주면 생동감 있는 컷이 됩니다.

정 윗편에서 찍는 경우 음식의 입체감을 살리기가 어려워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측면 45˚ 정도가 도톰한 음식의 질감을 살리는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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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범한 대상에 표정을 더해준다.
차 한잔 정도로, 높이와 너비가 모두 밋밋한 대상물의 경우는 음식을 가져다 놓는 손이나, 함께 나오는 설탕통이나 밀크포트, 칵테일일 경우, 여러 가지를 함께 모아서 찍는 등의 방법으로 빈공간에 재미를 줍니다. 차나, 와인의 경우 따르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티포트도 나오고 와인병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사진에 율동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연출에 의한 순간 포착의 관건은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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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별 사진찍기 노하우

[꼭 기억하자!]음식사진 찍기 키포인트 열가지

하나.
음식사진의 백미는 바로 생생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접사에 있다.

둘.
볕이 잘 드는 창가나 야외에서 밝을 때 촬영하면 충분한 광량 때문에 보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셋.  비슷한 것들을 모아서 함께 찍으면 재미있는 패턴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넷. 잘라먹는 음식은 단면의 질감과 색감을 보여주는 것도 훌륭한 세팅이 된다.

다섯.  측면, 사선 등 다양한 구도를 잘 활용하면 훨씬 생동감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여섯. 음식은 전체 모양을 찍고, 가까이 당겨서 질감을 살린 접사컷을 하나 더 찍어 다양한 시점을 살린다.

일곱.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전체 테이블 세팅컷도 찍어두는 게 좋다.

여덟.  꼭 음식사진을 탁자위에서 찍을 필요는 없다. 양손으로 접시를 받쳐들고 가슴과 배사이에 음식을 놓고 찍으면 보는 입장에선 음식을 선사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홉. 운동감이 있는 사진이 살아 있다. 스파케티 라자니아등은 포크,스푼으로 들어 올리는 컷(너무 높게 올리지 말고 살짝만 올린다. 그래야 본요리와 단면등이 다 나온다.)

열. 잡지스러운 컷을 원하면, 커트러리(스푼, 포크, 나이프)등을 이용해서 접시에 올려 놓거나 앞에 놓거나 해서 찍어도 좋다.


1.  뷔페에서 사진찍기
전체 세팅을 촬영하고 싶다면, 뷔페 오픈시간 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호텔의 경우 촬영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순식간에 도촬을 할 배짱과 노하우가 없다면 사전에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뷔페라는 것이 원래 세팅 상태에서는 보기 좋지만 일단 헐어서 먹기 시작하면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레스토랑 측에서도 촬영을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섹션 촬영시 같은 음식이 여러 개 차려진 뷔페의 특징을 활용하여 반복되는 패턴을 강조해서 찍습니다.

접시 세팅시, 뒤쪽에는 높이가 높은 음식, 앞쪽에는 낮은 음식을 배치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한 접시에 담게 되므로 색감 구성도 신경 써서 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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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인병 찍기
와인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나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 중, 먹었던 와인을 기억하기 위해 라벨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긴 병을 가로로 찍어놓을 경우 볼품이 없어서 라벨을 기억하고자 하는 용도 이외로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세로로 찍자니 병 하나 달랑 찍어선 허전하고, 전체가 다 나오게 찍으려면 라벨이 정확히 보이지 않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와인을 따른 잔과 작은 안주 접시 정도를 함께 찍어 삼각형 구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사선으로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선으로 찍을 경우, 가로 세로보다 긴장감이 생기고 전체 찍을 수 있는 길이도 길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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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기집에서 찍기
스테이크나 고기구이집의 경우, 전체 모양 뿐 아니라 단면을 찍어 익은 상태와 육즙을 상태를 보여주거나, 처음 세팅된 생고기와 굽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동적인 재미있는 구성이 됩니다. 숯불일 경우, 불의 색감이 잘 보이도록 살려서 찍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미식가들을 위해, 해당 음식점이 참숯을 사용하는지 화학탄을 사용하는지, 소금은 어떤 것을 쓰는지 등등도 사진에 남아주면 꽤나 실속 있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메인을 중심으로 반찬 네 다섯개를 모아 1/2 또는 1/4씩 나오게 찍어도 좋습니다. (탑 앵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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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식백반이나 한정식
반찬이 많이 함께 나오는 한식상차림은 한번에 전체 상차림을 다 보여주기가 쉽지 않습니다.상의 위쪽에서 찍을 경우, 전체 구성을 보기는 좋지만 사진 자체로 보기 좋은 그림은 나오기 어렵습니다. 전체 컷이 필요할 경우 앞쪽에서 45도 각도로 촬영하는 게 좋으며, 한쪽 끝에서 대각선으로 담는 방법을 사용하면 뻔하지 않은 컷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찬이 딸려나오는 한식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메인이 되는 음식을 앞에두고 포커스를 맞추며, 반찬을 배경처럼 찍어도 인상적인 컷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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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와 초밥
생선회와 초밥은 특히 디카발을 잘 받는 소재로 유명합니다. 재료들이 바로 손질되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겉면에 적당한 광택을 가지며, 색감이 생생하고 다양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초밥 다이에 설치된 조명 때문에 플레시 없이도 조명발 받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특히 접사가 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밥을 찍을 때는 약간 측면에서 재료의 입체감과 질감을 살려 촬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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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저트류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빵 등의 디저트 류는 데코레이션과 토핑이 화려해 특별한 기술 없이도 보기 좋은 사진을 얻기에 좋습니다. 특히 시각적으로 화려한 디저트들은 진열도 외부에 보이도록 쇼 케이스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아 함께 찍어주면 좋습니다. 샌드위치나 케이크류는 단면을 찍어주어 내용물을 보이도록 해주는 것도 센스입니다. 길다란 컵을 찍을 때는 여러 개를 한꺼번에 놓고 찍거나 약간 사선으로 기울여 찍어두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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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씨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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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ony α350  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를 반드시 함께 게시해 주세요.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aycat 2008.04.02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진을 즐겨 찍는 편이라 음식사진을 가끔 찍는데...
    음식사진은 조명이 제일 중요한듯해요...ㅎㅎ....

  2. 이그림 2008.04.0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찍기 참 어려워..
    글쓰기도 어렵고 사진도 어렵고
    생각하면 공부가 젤 쉬운거 가터ㅋ
    아 세상살기 힘들다..

  3. 고도어 2008.04.02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사진에 가장 중요한 건.. 먹기 전에 찍기..
    정신차리면 이미..ㅡㅜ

  4. 소나기♪ 2008.04.02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좋은 정보입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역시 구도가 젤어렵네요.. ㅡㅜ"

  5. zzip 2008.04.02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정보를 보고 가네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롭게 도전해 봐야 겠어요.
    호호,, 사실 맛있는 음식을 찍으려 하지만 음식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먹어버려서요.
    ㅋㅋㅋ

  6. 눈물섬 2008.04.0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사진을 잘 못찍는 사람에게 너무 너무 좋은 정보인 것 같아요+_+
    여기서 배운대로 함 찍어봐야겠어요^^

  7. pennpenn 2008.04.03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노하우를 공개해 버리면
    앞으로 바리님은 무엇을 해 먹고 살라꼬~~

    잘 보았어요,

  8. 열산성 2008.04.0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9. 수다가좋다 2008.04.03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확실히 더 맛나보이네요.

  10. *저녁노을* 2008.04.03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배웁니더.......
    이긍 노을인 사진술이 영 꽝이라서....ㅋㅋㅋ

  11. 에코♡ 2008.04.04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끔 어느곳에선 사진 못 찍게하기도 해서리 ㅋ
    특히 부페같은덴 정말 양해를 받아야 하기도,.ㅠ

  12. 호박 2008.04.04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이거.. 결국 다음메인에도 떳던걸요?
    추카추카 우왕ㅋ굳ㅋ!

    근데 나 분명히 이글에 댓글 달았눈뎅(--^) 그건 다음블로그였놔?
    아~ 헷갈료~잉! ㅋㅋㅋ

  13. gomdori 2008.04.05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시 전체를 찍으라는 '마음의 소리' 때문에 항상 롱샷으로 밀어 찍기
    포스팅 하고 나면 무슨 음식인지도 모를때가 있슴다 ^^

  14. 한스 2008.04.06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소중한 정보..저두 하나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