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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릅한 달래와 고소한 메밀이 만났어요.
비도 오고 입도 출출한 날이었습니다.
메밀부침을 좋아하는 저!
달래 넣고 한판 후딱 부쳐봤어요.
제주도에서는 고사리메밀전을 즐겨 먹었고
어머니께서 자주 부쳐 주시던 빙떡이 매우 그립네요.
아쉬운데로  메밀부침으로 만족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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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주재료: 달래 1묶음,
부재료: 청홍고추 1개씩
기타: 메밀가루 1컵, 밀가루 2큰술, 소금, 포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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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순서  ***

달래는 잘 씻어서 뿌리도 다 넣어서 알맞게 썰고
고추도 달래길이와 같게 채 썰어 주세요
메밀가루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고 물로 반죽하여
재료를 섞습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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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루틴 성분이 많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고혈압에 좋아요
아무래도 밀가루 보다는  옛날부터 자주 먹었던 메밀에 정이 더 가는지라
메밀가루를 넣고 부쳤는데 고소하고 맛있드라구요.마지막 판에는 깻잎을 채썰어
살짝 섞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달래는 "들판에서 나는 마늘"이란 뜻의 "야산"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예부터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증진시킨다고 하여 달래의 줄기와 수염 뿌리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소주에 담가 15일 쯤 지나서 먹습니다.

"본초습유"에 보면 "달래는  부인과 계통의 암이나 종양, 어형 응어리를 다스린다" 고 할 정도로
암 예방에도 이용되는 재료 입니다.
달여 마셔도 되고,초된장무침이나 나물무침 등을 해서 먹어도 되고,또 즉석 겉절이를 하여
삼겹살과 함께 쌈을 싸 먹어도 그만이지요
제주도에서는 작은 항아리속에 장아찌를 담아 긴 시간 소중한 밥반찬 노릇도 하였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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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아바 2008.04.10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배고픈 야밤에 식욕에 불지르는 포스팅이군요 ㅠ

  2. 오드리햅번 2008.04.10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다..
    그렇찮아도 부침개가 먹고싶었는데..
    오늘 부침개 낙점이다..

  3. 온누리 2008.04.10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까지 비가 내리네
    오늘은 하루 쉬겠구만...
    아마 축제도 일주일 연기해야 할 것 같고
    13일에는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고 하니...

  4. 2008.04.10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como 2008.04.10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잘했어요.ㅎㅎ

  6. dream 2008.04.1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시간 반찬 딱입니다... 잘먹겟습니다..
    즐거운 목요일 행복하게 맞이하소서

  7. *저녁노을* 2008.04.10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 흘리구 간당.ㅋㅋㅋ

  8. 이그림 2008.04.10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아씨.. 소화 잘 되는거 머 없어?
    아 요즘 소화가 안되서.. 머 먹음 될까욤?
    이 기사가 왜 아래에 있지..

  9. 맛짱 2008.04.10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 땡기는 포스팅이네요~^^

  10. 시커먼풍선 2008.04.11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래무침으로 밥 비벼먹으면 쥑이는데...ㅎㅎㅎ
    아흐...
    봄엔 맛있는 나물들이 너무 많아서....
    생각만 혀도 살이 막 오르는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