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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동지네요, 동짓날엔 옛부터 팥을 삶아 새알심 동동 띄우고 (경상도식) 팥죽을 끓여 먹었어요.
붉은색팥은 악귀를 물리치고  그를 먹음으로 인해 한해를 무탈하게 보내기 위한
 조상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팥죽대신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는 어떠신지요?
아마도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겁니다.
밥이나 죽은 잘 안먹는 아이들도  국수 종류는  많이들 좋아하더군요

과정은 죽 끓이기랑 같게 하시고 쌀대신 바로 밀어서 만든 손칼국수나 시판용 생칼국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저도 왠지 죽보다는 칼국수를 선호하거든요..여러분은 어떠신지..

시판용 생칼국수 사용하기와
시간이 조금 걸려도 반죽해서  밀대로 밀어 손수 장만한 수제칼국수가 있습니다.
2가지 다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생감자칼국수 400g ,  우리통밀가루& 감자수제비가루 2컵,  -식구수에 맞게 조절^^*
팥 2컵 , 물 20컵,  소금,( 설탕 )--- (3인분 기준입니다 )


내일이 동지네요, 동짓날엔 옛부터 팥을 삶아 새알심 동동 띄우고 (경상도식) 팥죽을 끓여 먹었어요.
붉은색팥은 악귀를 물리치고  그를 먹음으로 인해 한해를 무탈하게 보내기 위한
 조상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팥죽대신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는 어떠신지요?

아마도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겁니다.
밥이나 죽은 잘 안먹는 아이들도  국수 종류는  많이들 좋아하더군요

과정은 죽 끓이기랑 같게 하시고 쌀대신 바로 밀어서 만든 손칼국수나 시판용 생칼국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저도 왠지 죽보다는 칼국수를 선호하거든요..여러분은 어떠신지..

시판용 생칼국수 사용하기와

시간이 조금 걸려도 반죽해서  밀대로 밀어 손수 장만한 수제칼국수가 있습니다.

2가지 다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생감자칼국수 400g ,  우리통밀가루& 감자수제비가루 2컵,  -식구수에 맞게 조절^^*
팥 2컵 , 물 20컵,  소금,( 설탕 )--- (3인분 기준입니다 )


만들기 보시겠습니다.



팥은  이물질이나 돌 등을 잘 골라냅니다.



물을 붓고 한번 끓인 후  그 물은  버립니다.

다시 새 물을   20컵  정도 붓고 팥이 푹 무르도록  삶아주세요..





삶아놓은 팥은  체에 걸러서 나무주걱으로 으깨 가면서 팥물을 만듭니다..

아니면  믹서기에   넣고 곱게`갈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으깨어서  걸렀어요`~

체 위에서 삶은물을 부어가며 완전히 걸러줍니다..--삶은물을 써야해요~`




`~완성된 팥물입니다..이 물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요리시 꺼내 사용하시면 좋아요`~

오늘 미리 삶아서 걸러 두세요``

바로 할려면  날씨도 덥고 불 가까이 가는게 쉽지가 않아요`~




이건 시판용 감자칼국수 입니다..면발이 쫄깃해서 제가 많이 좋아해요.

지금부터는 손칼국수 만드는 과정입니다.

.
.
.
.


1, 우리통밀과  감자전분이 섞인 밀가루를 반반 넣어 반죽한 다음  랩에 싸서 냉장고에 ㅡ
 10~20분간  넣어둡니다.

10분간만 넣어둬도 말랑말랑 한결 부드러워요`~(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20분 정도 두세요)




냉장고에서 차게 숙성시킨 반죽을  3등분한 다음 평평하게 밀대로 밀어서 곱게  썰어주세요``



돌돌 말아서 길게 썰어 줍니다..



와우`~~

한석봉의 엄마보다  더 곱게 썰지 않았나요?




 냄비에  미리 만들어 놓은 팥국물을  붓고 끓이다가  국수를 넣습니다.

끓이다가 면이 떠오르면  조금 더 끓여서 면발이 완전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기호에 따라 설탕도 아주 약간만 넣어줍니다,..)

전  설탕을 안썼습니다..소금간만 해도 충분히 달고 맛있어요`~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팥칼국수 입니다...



  역시 ..팥칼국수에는 묵은김장김치가 최곱니다~``

아직도 싱싱한  김장배추와  김장통에 코박아 두었던.. 무우김치는 정말 맛있어요`~~

다른 반찬은 필요없고  김장김치만  있으면 되요..아니면 금방 버무린 김치도 좋아요.

얼마전에 담근 김장김치를 꺼내도 좋습니다.


 감자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면발이 쫄깃쫄깃 했어요

간은 처음부터 약하게 해 나가시면 실패하지 않아요.




우와``` 역시 ..

묵은 김장속 무시가 최고  잘 어울리는 궁합인것 같습니다``~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붉그스름한 팥칼국수  !!

이번 동지에 강추 ~`예요`~


시골  농삿물 수확철에 미리 구입해서 차곡차곡 준비해 두면 일년 내내  우리농으로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밀가루는 우리농밀가루나 우리통밀가루 이용해 보세요
훨씬 고소해요**

***


사진은 예전에  끓였던 팥칼국수 사진 입니다. 달력을 살피다 보니
내일이 마침 동짓날이더군요. 하여 저는 내일 팥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팥칼국수 퍼가기---
http://blog.daum.net/solocook/13632597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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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쪼근연 2007.12.22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리애들도 오늘 이거 끓여 줘야겠어요
    맛있겠다

    나두 죽은 잘 먹히는데 칼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거든요

  3. 싱호 2007.12.22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고흥에선 늘 저게 팥죽이었는데ㅎㅎ
    전 서울와서 새알죽을 먹어봤다는...ㅎㅎ
    설탕살짝 뿌려서먹는게 최고예용~ㅎ

  4. 조아조아~ 2007.12.2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많이 먹던 건데...저두 너무 좋아라해요...
    특히 엄마가 해주신건 정말 맛있었구요...팥칼국수 사서 먹었던 기억두 나네요.정말 양이 어마 어마 했는데....
    고향이 전북이라 팥칼국수집이 아주 많았는데(요즘엔 많이 없어졌더라구요)..시집와서(대전으로)요거 먹으려구 시장을 아무리 뒤져두 안팔더라구요. 알고보니 전라도 사람들만 먹는거였더라구요..요기 사람들은 알지두 못하구....암튼 사진보니 넘 먹구싶네..

    • 비바리 2007.12.22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저도 근자에야 알게된 음식입니다.

      팥밥이랑 팥죽은 많이 먹어봤는데
      팥칼국수는 맛들인지 얼마 되지 않아요.

      정말 맛있어요.조아님 전라도 음식들 많이 아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5. ㅇ_ㅇ 2007.12.22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배고파죽겠어요ㅎㅎㅎ
    김치랑 같이 한입만 먹어봤으면 ㅎㅎㅎ
    입에서 살살 녹아버릴것 같아요~~~~~

  6. 처르 2007.12.2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야~! 뭔 갈 아시는 군요!!!
    팥죽에는 역시 잘 익은 김치가 최고!!>ㅁ<꺌~
    고향이 전남 목포인데, 지금은 충청도에 있어서
    먹질 못하고 있어요. 내일이 동진데ㅠㅁㅠ
    흐엉~ 어무이~~~! 나도 팥죽!!!

    • 비바리 2007.12.22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르님 목포 좋은곳에서 태어나셨네요
      저도 집이 제주도라 목포를 통해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여행도 목포나 완도 쪽으로 많이 다녔지요.

      반가워요~~

  7. 가가멜 2007.12.22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없음 전남나주에 사는데요 여기는 동지죽. 팥죽 두가지 팝니다 해먹기도 하고 굵은면발에 당황하고 후르륵 할때 튀는 국물에 당황하고 면발따로 팥맛따로 짜장납니다

  8. 마이클 2007.12.22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전라도 음식이더군요. 저희 시댁에선 팥칼국수를 팥죽이라고하시더군요! 첨엔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지금은 시댁 갈때마다 해달라고 합니다. 저희집에선 미리 팥물 만들어서 한번 삶아 먹고 낼 또 먹으려고 합니다. 먹을수록 맛있답니다. 가가멜님은 아직 팥칼국수의 매력을 모르시나 봅니다. 저도 첨엔 무슨 이런 음식이 다 있는가 싶었는데 지금은 자주 해서 먹는 편입니다~

    • 비바리 2007.12.22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팥죽이라고 한다는것을 저도 이번에 알게 됩니다.
      ㅎㅎ

      저희야 가아끔 해먹으니 당연히 팥칼국수라고 했어요.
      대신 제주도에서는 가루를 넣지않고 쌀을 넣어서 죽을 끓여 먹었어요..그것을 팥죽이라고 하였습니다.

      ㅎㅎ

      음식에 대한 이름들도 지방마다 참 재미있네요.
      마이클님 자주 오세요`~반갑습니다

  9. 시로가네 2007.12.22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전라도식 팥 칼국수죠. 별로 좋아하지 않은 음식이라 별로 어렸을때를 제외하고는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다른 형제들이 참 좋아했던 기억과, 복잡한 요리 과정도 마다 않고 끓여 드시던 친정엄마 언니들이 생각나네요. 사진으로 보니 그래도 옛 생각하면 함 먹어 보고 싶다는 ㅎ

  10. 빛고을 2007.12.22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ㅜㅜ
    수입밀이 아닌 우리밀로 해서 더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팥으로 만든건 뭐든 좋아해서.. 붕어빵, 비비빅, 팥죽, 동지죽 다 좋아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구경 잘하고 갑니다. 너무 먹고시퍼..ㅜㅜ
    아..참고로, 저는 광주사람인데,
    다른분도 말씀 하셨지만,
    우리는 '팥죽' 하면 당연히 글쓴님이 '팥칼국수'라고 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새알로 만든건 그냥 '동지죽'이라고 하구요.
    솔직히 '팥칼국수'란 말은 여기서 첨 듣습니다. ㅡ.ㅡ; 그게 표준어인지는 모르겠지만.ㅋ
    광주에서는 팥칼국수라고 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ㅋ
    근데, 요리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사진도 잘찍으시고, 음식 디스플레이도 잘하시고. ^^

    • 비바리 2007.12.22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연히 우리밀 써야죠

      눈빛이 예리하시네요
      사진에다 디스플레이면까지 살펴 보시고

      빛고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11. 라임 2007.12.22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전라도음식인거 얼마전에 알았어요.
    어렸을때부터 먹던 음식이라 당연히 다들 아는 음식인줄 알았는데
    경상도 친구들은 모르더라구요.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설탕넣어서 달달하게 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죠.
    요샌 마트에 생면나와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구.

    • 비바리 2007.12.22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번에 이글을 통하여 전라도 음식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제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와 살고 있지만
      지방마다 즐겨 먹는 음식이 특색들이 있어요

      그래서 늘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만들어 보곤 합니다.
      라임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맛있겠다!!!! 2007.12.22 0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동지인지도 몰랐는데..ㅠㅠ
    팥칼국수 정말 좋아합니다~~
    전 달게 먹는걸 싫어해서 대체적으로 소금으로만 간해서 먹어요..
    먹으면 몸에 좋아져서인지 자꾸 땡기는 팥칼국수!!!
    개인적으로 팥죽보다는 팥칼국수가 좋아요!!! 맛있겠다~~~

  13. 최영준 2007.12.22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팥칼국수 넘 좋아요 ^^ 퍼갑니다 ^^

  14. 맛나요 ㅎ 2007.12.22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전라도음식이었군요..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팥죽이라고 자주 해주셔서 맛나게 먹었었는데..
    전 새알 들어간 걸 싫어하거든요..
    다들 이렇게 해먹는 줄 알았어요.. ㅋㅋ
    정말 맛나죠 ^^ 오늘 동짓날이니까 꼭 해먹어야겠어요 ㅎ
    사진 잘 찍으셨어요 먹음직스러운게~~~~ ㅎㅎ

  15. 희야 2007.12.22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맞있겠네요 오늘 한번해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비바리 2007.12.2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희야님 반가워요`~

      팥은 살짝 삶아 두었다가 밥에 넣고 팥밥을 해먹어도 좋아요.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예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6. 숨베 2007.12.22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팥 칼국수라고 하는군요.. 전라도에서 나고자란 저에겐 이게 그냥 팥죽인줄 알았어요. 새알이 들어간건 동짓죽이고..;; 하핫// 중고등학교때 급식에서도 팥죽이라도 하면 이게 나왔거든요. 엄청 좋아하는 음식입니당 ^^ 특히 저는 설탕 마구마구 넣어서 달디달게 먹곤 하죠// 면발을 다 먹은 후 남은 국물만 먹는것도 어찌나 좋은지.. 으으 아침부터 배고프네요. 오늘은 한번 집에있는 팥으로 직접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비바리 2007.12.22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이외로 이 음식을 많이들 아시네요

      주로 설탕 넣어서 드셨던 기억들이 많은가 봅니다.
      하여간 어릴적에 먹고 자랐던 그런 음식들이 갈수록 그리워 집니다. 건강하세요

  17. ㅋㅋㅋㅋㅋ 2007.12.22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사람들은 이걸 안먹어봣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전라도에 살아서 이걸 굉장히 많이 먹어봣는데,,,, 근데 이것도 그냥 팥죽이라 그러지않나? 새알들어간것은 동지팥죽?새알팥죽? 이라하지않나요???? 나만 그렇게 불렀나,,,,,

  18. 하라 2007.12.22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팥죽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데
    팥죽 칼국수는 못 먹겠더라구요.
    오늘 동지인데 팥죽 맛있게 해 드셔보세요.

  19. 대장 2007.12.22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국수도 맛있겠군요
    죽이든 칼국수이든 마누라 살살 꼬셔봐야겠어요
    사진보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넹

  20. 파란토마토 2007.12.29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몰랐는데 엄청난 히트게시물이었네요.
    아.. 배고파.ㅠㅠ

  21. 정아 2008.09.06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앙 먹고싶어요^^